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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림 '싸이걸' 변신 '가인과 섹시 맞대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01 09:23 | 최종수정 2013-05-01 09:32



'얼짱스타' 고두림이 싸이걸로 변신해 화제다.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이목을 집중 받는 고두림이 지난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리바다 주간차트 촬영 중"이라며, "쉬는 시간 싸이 오빠의 젠틀맨 뮤비 속 의상을 입어 봤는데 어떤가요? 잘 어울리나요? 옷도 머리도 아직 어색하지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싸이걸로 변신한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 싸이걸 고두림은 싸이의 새 뮤직비디오 '젠틀맨'에서 가수 가인이 입은 의상 이다.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고두림은 짧은 핫팬츠로 매력적인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가슴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섹시한 의상과 대비되는 아기피부를 지닌 고두림의 청순한 미모 또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이에 고두림의 싸이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인과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싸이걸", "어떤 의상도 완벽히 소화하네요", "너무 잘 어울려요. 싸이 뮤비 출연 할 뻔", "청순 미모가 점점 물오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걸로 완벽 변신한 고두림의 모습은 소리바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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