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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2AM 진운, 박은영 아나운서 두고 불꽃 댄스 대결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3-04-19 15:43 | 최종수정 2013-04-19 15:43


샤이니 민호.

샤이니의 민호와 2AM의 진운이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자가 되기 위해 불꽃 튀는 댄스 대결을 펼쳤다.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결혼 적령기를 맞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감을 고르기 위한 박은영 어머니의 '사윗감 월드컵'에서 MC인 민호와 게스트로 출연한 진운이 맞붙게 된 것. 두 사람은 박은영 어머니의 선택을 받기 위해 예상 이상의 치열한 댄스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

녹화 당일 민호는 "박은영 아나운서처럼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 두 사람의 댄스 대결을 지켜 본 박은영 역시 "나는 언제든 준비가 돼있다"고 소감을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맘마미아'는 오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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