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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의 꾸준한 봉사활동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이 봉사활동이 비공식적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행사 내내 적극적으로 나서 높은 판매량을 유도하였다.
애프터스쿨이 매년 참가하고 있는 이 봉사활동은 분당에 위치한 분당서울대병원 자선 바자회로 국내 유수 업체들이 다양한 품목을 지원하고 그 판매 수익금 전액을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하는 목적으로 이루어 진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20일 서울 강남역에서 자신들이 홍보하는 의류 브랜드 행사에 참가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