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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아이리스2' 하차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4-13 09:56 | 최종수정 2013-04-13 09:57



배우 오연수가 KBS2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2' 하차 소감을 전했다.

오연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저는 '아이리스2' 마지막 방송이에요. 그동안 애청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NSS 부국장 '최민' 역을 맡은 오연수는 마지막 출연분에서 한반도의 비핵화를 주장하며, 핵무기 네 개를 미군에게 빼돌리려다 지수연(이다해 분)에 막히게 됐다. 결국 최민은 직위해제를 당한 후 미국으로 떠났고, 이와 함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아이리스2'는 총 20부작으로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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