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영상 캡처>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감출 수 없는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남성지 '맥심(MAXIM)'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사유리의 화보 촬영 현장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맥심' 커버 모델로 나선 사유리는 화보에서 뽀얀 우윳빛 피부에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핫팬츠, 민소매 원피스, 핑크색 메이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사유리는 그동안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섹시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영상에서는 사유리 특유의 4차원 매력이 숨겨지지 않았다. 사유리는 메이드복을 입은 채로 청소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가슴에 통조림을 갖다 대며 아무렇지 않은 듯 천연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 주방 싱크대 위에 누워서 촬영 준비를 하던 사유리는 카메라맨이 다가오자 "가슴이 보인다. (너) 나랑 결혼 해야 된다"며 협박성 멘트로 현장 스태프들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사유리의 귀여움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화보는 '맥심'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