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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SBS 새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대한국당 의원 역을 맡아 멋진 보타이(나비 넥타이)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또 공형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다른 의원들과 달리 화려한 색의 의상에 멋진 보타이까지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문봉식은 늘 주목받고, 튀고 싶어하는 성격인 것 같아 감독님께 말씀드리고 보타이를 매게 됐다"고 밝혔다. 직업 특성상 대부분 정장을 입는 다른 배우들에 비해 돋보이는 공형진의 의상선택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로맨틱코미디이지만 시대상이나 사회의 현안을 다루고 있어, 재미와 함께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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