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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이어 목에 차고 있던 목걸이를 끊고 두 손에 잡고 있는 모습이 지난 3회에서 헝가리 남북회담에 참가한 북측 대표 권영찬을 암살했던 모습과 흡사, 또 한 번의 잔혹한 살인 계획 세우고 있음을 알리는 장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연화(임수향)의 복수 상대는 항상 예측을 뒤엎는 인물로 그녀의 돌발행동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충격을 안기게 된다는 후문.
한편 '아이리스2'에서 섹시 킬러 김연화로 열연중인 임수향이 공화국을 향한 복수의 끝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