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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킬러' 임수향, 아찔 '하의실종' 눈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3-19 09:48 | 최종수정 2013-03-19 09:53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임수향이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아이리스2' 11회 중 임수향 출연분의 한 장면 스틸컷이 최근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임수향은 햐얀색 긴 셔츠를 입고 하얀색 짧은 핫팬츠를 매치한 완벽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벽에 기댄 채 와인을 들고 야릇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새로운 미인계가 펼쳐 질 것임을 짐작케 했다.

이어 목에 차고 있던 목걸이를 끊고 두 손에 잡고 있는 모습이 지난 3회에서 헝가리 남북회담에 참가한 북측 대표 권영찬을 암살했던 모습과 흡사, 또 한 번의 잔혹한 살인 계획 세우고 있음을 알리는 장면이기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특히 연화(임수향)의 복수 상대는 항상 예측을 뒤엎는 인물로 그녀의 돌발행동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충격을 안기게 된다는 후문.

한편 '아이리스2'에서 섹시 킬러 김연화로 열연중인 임수향이 공화국을 향한 복수의 끝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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