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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모자이크된 '상반신 누드' 물에 젖은 볼륨몸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18 17:39 | 최종수정 2013-03-19 09:23



호주 출신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상반신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최근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당신이 최고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상반신 누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물속에서 흠뻑 젖은 상태로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상반신을 고스란히 노출한 채 아찔한 포즈를 취한 그녀는 보정을 통해 가슴부위가 살짝 모자이크 처리 됐음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섹시한 매력을 한껏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2011년 1월 아들 플린을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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