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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웨딩드레스 자태 뽐내며 "너무 아쉽다" 종영 소감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18 11:14 | 최종수정 2013-03-18 11:16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손나은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지막회 본방사수했어요. 그동안 '무자식 상팔자'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선생님, 선배님 그리고 많은 스태프 분들, 감독님,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쉽다"는 소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드라마에서 결혼식을 올린 손나은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소곳한 모습과 함께 출연한 배우 이순재, 이도영과 함께 아쉬움이 가득한 표정의 얼굴이 보인다.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튜브톱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손나은은 단아한 성숙미를 물씬 풍겼으며 늘씬한 몸매라인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SBS 드라마 '대풍수'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한 손나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똑부러지는 성격과 로맨틱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극중 손나은과 이도영이 3년 유예 기간을 넘기고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맞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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