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왁스, 신인가수 치열은 바쁜 일정 속에도 지난 13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구암 허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OST 무대를 선보이며 드라마 지원사격에 나섰다.
'구암 허준' OST 제작 관계자는 "김연아의 '오마주 투 코리아'로 유명한 지평권 음악감독을 필두로 박완규, 왁스 외에도 가요계의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구암 허준' OST에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며 "회를 거듭할수록 참여 가수들의 화려한 라인업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암 허준'은 18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되며, OST는 3월 마지막 주에 출시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