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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이 '절친' 선예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조권은 "당시 선예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골반 털기를 보여줘 경건했던 결혼식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조권에게 "골반 털기를 보여달라"고 했고, 조권은 일어나 격렬한 골반 댄스를 보여줘 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15일 밤 12시 20분.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3-15 13:54 | 최종수정 2013-03-1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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