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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향기가 다정한 남편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뛰어 다니는 조향기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조향기의 애교 넘치는 남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 "남편이 훈남 얼굴에 자상함 까지 부러워요", "다정한 부부 모습 보기 좋네요", "스노우쿨링 재밌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향기는 지난 2011년 4월 두 살 연상의 회사원 안태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