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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첫 주연 드라마에서 뜻밖의 볼륨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텔 아르바이트에 합격해 근무하던 첫날, 출판 기념회에서 음식을 나르다 엔터테인먼트사 대표인 신준호와 부딪혀 넘어지는 장면에서 아이유는 '여동생'으로 각인된 이미지와 달리 성숙한 숙녀의 몸매를 드러냈다.
이 사건으로 그 자리에서 해고된 이순신은 사기꾼(김광규 분)으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는 등 첫 날부터 순탄치 않은 앞날을 예고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첫 주연을 맡은 아이유, 조정석 외에 손태영, 유인나, 정우, 고주원 등 젊은 스타와 정동환, 고두심, 이미숙, 김갑수 등 베테랑 연기자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내 딸 서영이'의 후속으로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