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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출발 드림팀2'에서 드림팀 수영 대결 사상 최초로 남녀 수영 성대결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수영 성대결을 위해 남자팀과 여자팀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감독인 방승훈 감독과 조희연 감독에게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 출연자들은 수준급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방승훈 팀과 조희연 팀이 서로 엎치락뒤치락하는 결과 속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이어갔다.
이번 남녀 성대결은 양 팀 선수들뿐만 아니라 두 감독의 자존심까지 걸려 더욱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들의 수영 실력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단련해 온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남자 스타들의 등장에 현장에 모인 팬들과 관객들도 그 어느 때보다 더 열띤 응원을 보냈다는 후문.
특히, 틴탑의 니엘은 근육라인을 살린 딱 붙는 수영복을 입어 명품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니엘은 사전 연습을 통해 조희연 감독에게 남자팀 에이스로 뽑히는가 하면 함께 출연한 선수들도 최고의 에이스로 니엘(틴탑)을 꼽는 둥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