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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마니아임을 자처했던 배우 변정수가 열혈 촬영 중 선후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강남스타일' 도시락을 대접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4부 '겨울나라 여왕의 눈물'을 앞둔 변정수는 "심야시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힘이 절로 난다"며 감사의 뜻 전했으며 "현실공감이야기, 절정의 스릴러가 4회에 무르익는다. 마지막 회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큰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오는 10일 방영될 마지막 4부는 뼛속까지 강남인 오리지널 강남엄마 미복의 이야기로, 돈 많은 강남 부자 미복의 아들 도훈의 실종 사건의 미스터리가 드디어 밝혀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