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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동생과 함께' 김광규, 아이유와 수줍은 V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3-09 14:57 | 최종수정 2013-03-09 14:57



노총각 배우 김광규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김광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촬영장에서 2년 만에 만난 국민여동생 아이유양과 함께 찍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에 밀착해 손으로 V를 그린 포즈와 수줍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9일 첫 전파를 타는 KBS 2TV 새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광규는 극 중 길거리 캐스팅을 하는 사기꾼 역으로 출연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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