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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야구 시뮬게임 '야구의신', 12일까지 사전 공개테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3-03 10:48 | 최종수정 2013-03-03 10:49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의 사전 공개테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베이스볼 모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야구의신'은 시뮬레이션 결과를 통해 도출되는 기록의 리얼리티와 사실적인 플레이 연출이 특징인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해 9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PVP모드와 경기 중계화면을 업그레이드했다.

게임포털 피망 이용자라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구단을 창단하면 게임머니 20만 AP와 선수카드 30장을 증정하고, 게임 접속 및 특정 시간대 접속에 따라 일일 최대 12장의 선수카드를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이용자의 구단 성적에 따라 주어지는 응모권으로 상품권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피망 캐쉬를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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