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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아니야?"
수집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곰돌이 모양의 커플 핸드폰 고리, 커플 여행가방 등 다양한 동일 아이템을 사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SM타운 콘서트'에 참석했을 당시 무대 한 켠에서 손을 잡은 채 다정하게 스킨십을 나누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특별한 사이를 의심해 볼만한 정황들"이라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는가 하면 "끼워 맞추기일 수도 있다"며 판단을 유보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사진 속 인물이 최강창민인 것은 맞다. 하지만 이 자리에는 최강창민 외에도 심재원과 스태프들이 함께 있었다. 빅토리아가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서 대접을 한 자리"라고 해명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