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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친구' 민영원 뜻밖 과거 '남성지 모델' 탄성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15:55


사진=맥심 코리아

'서영이 친구' 배우 민영원의 뜻밖 과거가 화제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영이 친구 연희의 반전 과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은 남성전문지 '맥심 코리아' 2010년 6월호 표지 사진으로, 붉은색 탱크톱 아래로 드러난 군살 없이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으며, 특히 아찔한 초미니 핫팬츠 차림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함께 게재된 다른 사진은 뇌쇄적인 포즈와 함께 몽환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몸매가 부각되는 줄무늬 비키니에 시스루 니트를 입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영원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영이 친구 비서룩만 봤는데 드라마와 완전 딴판", "민영원 몸매 완전 대박", "서영이 친구 완전 섹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서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내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의 동창 친구 연희로 출연, 서영이의 과거를 알고 있는 갈등구도에서 이젠 조력자로 변모해 안방에 얼굴을 알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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