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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파이널 테스트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
또 신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된다. 격추당한 헬기에서 탈출해 아군의 구조를 기다리는 '서바이벌' 미션과 장갑차에 탑승해 적진에 침투하는 '기동타격' 미션 등 '위페이스'의 핵심 요소인 '협동모드(PVE)'의 즐거움을 한층 강화하는 새로운 미션들이 추가된다.
또 '대전모드(PVP)'에서는 빠른 전개가 가능한 작은 시골 마을 배경의 'AUL(아울/지역 명)' 맵을 추가해 보다 긴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22종의 신규 무기 및 장비를 추가해 장비 선택의 폭이 강화됐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인원과 시간 제약 없는 오픈형 테스트로 진행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