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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풋풋한 20대 시절 공개 '훤칠한 미남'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2-20 14:18 | 최종수정 2013-02-20 14:37



배우 이선균의 풋풋한 20대 대학 시절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되는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는 이선균이 절친한 친구들과 강원도로 국토 대장정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윤희석과 만난 이선균과 친구들은 저녁 식사로 백숙을 먹고 영양보충을 한 뒤, MT에 온 것처럼 동그랗게 모여앉아 함께 기타를 치며 조하문의 '눈 오는 밤'과 들국화의 '행진' 등 추억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며 대학 시절을 추억했다.

또한 이선균은 친구들과 대학 시절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배우를 꿈꾸던 20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사진 속 이선균은 훤칠한 키에 하얀 피부, 그리고 마른 몸매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선균의 풋풋한 과거 사진은 22일 오후 11시 15분 SBS '행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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