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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신혼여행 웨딩사진이 화제다.
"첫 만남은 언제였는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부부는 "아이티 봉사활동 현장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아이티에서 비정부기구(NGO) 단체를 운영하고 있던 남편 제임스 박은 "콜레라 병동에서 따뜻하게 환자를 간호하는 선예를 보는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선보인 원더걸스 선예의 단독 웨딩 화보는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선예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