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개발 신작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야구의신'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야구의신'은 지난해 9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수집된 이용자의 피드백이 반영된 신 버전이다. 문제점으로 지적 받았던 이용자 인터페이스(UI)의 편의성을 강화하고, 호평을 받았던 PVP모드와 중계화면을 업그레이드 하는 등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다고 네오위즈게임즈는 설명했다.
또 실시간 경기 개입과 쉽고 빠른 작전 설정, 세이버메트릭스(Sabermetrics)가 반영된 방대한 기록을 제공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가진 선수 수집의 재미와 운영의 묘미를 동시에 준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창열 사업팀장은 "이번 사전공개테스트를 통해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리얼리티가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이라며 "한국 프로야구의 11번째 감독 겸 구단주가 되어 진정한 야구의 재미를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