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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크리티카', 19일부터 사흘간 파이널 테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2-19 11:42 | 최종수정 2013-02-19 11:43



NHN한게임은 초액션 RPG '크리티카'의 공개 시범서비스(OBT)에 앞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최종 점검을 위한 파이널 테스트(Final Test)에 돌입한다.

올엠의 신작인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특징인 3D MORPG로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카툰 렌더링 캐릭터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2012년 두 번의 CBT(비공개시범서비스)는 물론 최근 진행된 대규모 VIP 유저 파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오는 26일 OBT를 시작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kt.hangame.com)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한게임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OBT와 동일한 수준의 콘텐츠로 준비했다. 액션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지난 2차 CBT에 선보였던 캐릭터의 강한 개성을 최대한 살려 직업별로 마치 다른 게임을 하는 듯한 조작감을 구현했고, 60레벨 이후의 만렙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명 선점의 기회와 함께 다양한 이용자 혜택이 주어진다. 파이널 테스트 기간 내 생성한 캐릭터 중 가장 높은 레벨의 캐릭터명 1개에 한해 선점할 기회가 주어지며, 초기 15레벨에서 전직할 경우 한정판으로 제작된 OBT 게임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3월11일까지 '크리티카' 프로모션 영상을 개인 블로그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헤드셋과 백팩, ABC마트 상품권을 증정하며, 다양한 액션 콤보를 실제로 플레이하는 모습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크리티카' 강화 마우스패드와 마우스번지, 레이져 마우스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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