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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주가 멘사 회원자격 취득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전 세계 수재들의 모임인 비영리단체 멘사는 자체 개발한 언어와 그림 테스트 중 하나에 응시하는 멘사 테스트를 통과했거나 공인된 IQ 테스트에서 전 세계 인구 대비 2% 안에 드는 IQ 148 이상을 받은 사람에게 회원 자격을 준다. 국내 연예인 중에서는 IQ 160 이상의 리포터 류시현과 MBC 아나운서 한준호, IQ 156의 KBS 정지원 아나운서가 멘사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하연주의 소속사 측은 "하연주가 최근 멘사(IQ 테스트에서 상위 2% 안에 드는 지적 능력 소유자들로 구성된 국제단체) 회원 자격 취득을 알려왔다. 참으로 대단하다"며 "앞으로 연기활동에서도 우월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각오도 함께 전했다. 팬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미모에 늘씬한 몸매까지 갖춘 하연주는 2008년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글로리아' '로열 패밀리', tvN '로맨스가 필요해' '막돼먹은 영애씨'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