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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체육대회를 열었다.
박신혜는 체육대회가 끝난 후 트위터를 통해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에 제가 더 신나게 즐긴 것 같아요. 오늘 함께한 이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애교 섞인 감사 인사를 남겼다.
한편 박신혜의 팬클럽 '별빛천사'는 4년 동안 매해 박신혜의 이름으로 교복 나눔에 동참해 훈훈한 나눔을 통해 배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