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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빠! 어디가?'의 귀요미 커플 윤후 송지아의 애정표현이 시청자들을 웃게했다.
송종국 딸 지아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윤후를 안고 "가지마"라고 붙잡으며 껴안고 "오빠 따라갈거야"라 말하는 등 예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윤후 모자 안에 "가면서 먹으라"며 규을 챙겨주는 배려를 보이기도 했다.
아빠들은 "로미오가 줄리엣이 따로 없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윤후는 차에 오르며 "지아가 날 좋아하나 보다"며 미소를 지었지만 아빠 윤민수는 "착각하지마"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춘천여행 음식대결과 설 맞이 세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