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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혼전임신 언급 "더운 나라 여행가서 민망"

기사입력 2013-01-29 10:16 | 최종수정 2013-01-29 10:53

현영

방송인 현영이 혼전임신에 관해 입을 열었다.

현영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MC 김구라의 "아이는 언제 생긴 거냐"는 질문에 "여행가서 생겼다"고 답했다.

이에 MC 전현무가 여행지에 대해 묻자 현영은 "더운 나라, 푸켓가서 생겼다"라며 "그런데 그 때는 이미 양쪽 집에 결혼 얘기를 다한 상태였다. 남편이 휴가를 내 놀러가서 정말 재밌게 놀았는데 그때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현영은 "아이 이름이 다은이다. 오늘은 현영 말고 다은이 엄마로 자막을 넣어 달라. 엄마로 사는 지금이 정말 행복하다"고 5개월 된 딸 다은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외국계 금융회사 상무로 근무하고 있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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