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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은이 고백한 '결별한 연예인 전 남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정가은은 "5개월 전 헤어졌다. 연애 스타일이 서툴러 남자친구가 지쳤다"며, 결국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씨스타를 좋아하는 36세 이상 남자 배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에 방송 직후 네티즌 수사대들은 정가은의 전 남자친구가 누구냐는 추리에 많은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광범위한 단서들로 쉽게 추정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전 남자친구가 좋아한 걸그룹 씨스타의 '나혼자'를 연습해 왔다고 밝혔고, 이에 정주리는 "지금 정가은 씨는 '나는 후회하고 있다. 다시 돌아와라' 이런 것을 방송을 통해 굉장히 어필하고 있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