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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가슴축소 수술을 감행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자신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말했던 사연은 알고 보니 장 아나운서 본인의 사연. 가슴에 테이프를 붙이고, 튀어나온 가슴을 가리기 위해 구부정한 자세로 다니며 자신의 콤플렉스를 숨겨왔던 장 아나운서는 이번 '가슴앓이' 편을 통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당당히 드러냈다.
또한 이날 장 아나운서는 오랜 고민을 끝내고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하여 여유증 수술을 진행했다. '현장박치기' 측은 "수술을 하러 들어가는 순간까지 평생 안고 살았던 자신의 가슴에 대한 고민을 털어내고, 성공리에 수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편 장 아나운서는 지난해 MBC 아나운서 선발 오디션프로그램 '신입사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JTBC에 입사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