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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와 세 번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4년 연속 마인드 브릿지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마인드브릿지 측은 "공유의 반듯하면서도 친근한 이미지, 훤칠한 키와 이상적인 비율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이자 남성들의 롤 모델의 요소이다"며 "공유는 마인드브릿지가 비즈니스 캐주얼 분야에서 지속적인 1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한 바가 큰 만큼 앞으로 더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효과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와의 4년 연속 끈끈한 의리를 이어가게 된 공유는 현재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용의자'를 촬영 중에 있으며 북한 최고의 특수부대 출신 용병 역을 맡아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연기변신에 도전해 강한 남성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