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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웨딩드레스 화보' 첫 자매모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1-07 10:23 | 최종수정 2013-01-07 10:23




'정자매'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나란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과시했다.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2013년 뮤즈로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를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두 사람이 함께 광고모델로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

스톤헨지는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라는 슬로건 아래 신세경-이민정 등을 모델로 내세워왔다.올해는 제시카-크리스탈 자매를 전속 모델로 클래식하고 사랑스러운 여성들의 워너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이다.

7일 공개된 사진은 'Beautiful Moment 함께 한 순간'을 콘셉트로 촬영된 컷으로 애틋함이나 질투, 부러움과 같은 보통의 자매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의 순간을 스토리로 담아냈다.

다정하게 언니 제시카에게 귓속말 하는 크리스탈, 웨딩드레스를 입은 제시카를 아쉬운듯 바라보는 동생의 모습 등 두 자매는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순간들을 표현했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두 자매 덕분에 시종일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서로의 헤어나 메이크업을 꼼꼼히 신경 써주는 세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촬영 중간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제시카는 "동생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제일 걱정된다"며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광고 이미지는 스톤헨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블로그,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일부터는 첫 번째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벤트도 진행된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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