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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이 MBC 창사 51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생존'의 프롤로그편 '인간. 자연과 숨쉬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이밖에도 150여일에 걸친 밀착 취재를 통해 국내 최초로 붉은 피부 힘바족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한 생명이 죽고 새 생명이 탄생하는 순간, 건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한층 날카로워진 힘바 마을 사람들의 갈등도 포착했다. 극한 생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힘바족들의 경이로운 삶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생존' 프롤로그편 '인간, 자연과 숨쉬다'는 2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