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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청와대 초청 특별 단독공연을 가졌다.
특히 임형주는 이날 공연으로 통산 다섯 번째 청와대 공식 방문을 기록하게 됐다.
한편 개관이래 역대 최연소이자 조수미, 조용필, 조영남 이후 네 번째로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독창회 '클래식 스타일(Classic Style)'을 개최해 옥션티켓판매차트 클래식부문 1위 및 조기매진을 기록하며 대성공리에 단독콘서트를 끝마친 임형주는 오는 28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도 동명의 타이틀로 독창회를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