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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노홍철의 눈물 흘리는 장면 편집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앞서 지난 13일 방송된 300회 특집 예고편에서는 노홍철이 눈물을 쏟아내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하지만 정작 20일 공개된 300회 특집 본방에서는 이 같은 장면이 편집된 채 전파를 탔고, 이에 의아함을 가진 한 네티즌의 질문에 김태호 PD가 직접 설명한 것.
한편 300회 특집에서 멤버들은 지난 방송 영상들을 보며 함께 추억을 공유하고, 그간 미처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