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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볼때마다 달라지는 얼굴' 대체 무슨 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16 17:21


사진=홍수아 트위터

(왼쪽부터) 2010년 본사 인터뷰 사진, 2011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사진, 2012년 드라마 '강철본색' 이미지컷. 사진=스포츠조선 DB

배우 홍수아의 얼굴이 볼 때마다 달라진다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눈길을 끈다.

최근 홍수아가 SBS '동물농장'의 일일MC로 활동을 알린 가운데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팬들이 SNS와 행사장 사진을 커뮤니티에 게재하며 매번 달라지는 홍수아의 얼굴을 지적한 것.

지난달 홍수아의 트위터에 "작품 초이스 완전 집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긴 생머리에 갸름한 턱선에 청순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어딘가 달라진 그녀의 분위기는 예전의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달리 청순함을 강조한 듯 보였다.

특히 눈매의 느낌이 예전과 확연이 달라 보여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어색하다", "화장에 따라 얼굴이 많이 바뀌는 듯", "일본 연예인인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3월 방영한 KBS2 드라마 스페셜 '강철본색'에 미강역으로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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