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유명 배우 수잔 서랜든이 성폭행 당할 번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랜든은 "뉴욕에서 처음 오디션에 참가한 날이었다. 난 그냥 방으로 들어갔는데, 그 남자가 나를 사무실 책상 위에 넘어뜨리더라. 정말 역겹고 힘든 일이었다. 그때의 악몽이 지금도 나를 괴롭히고 있다"며 울먹이듯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으나, 그 남자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수잔 서랜든은 1970년 영화 '죠'로 데뷔했으며, 60대 중반의 나이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32살 어린 남자 친구 조너던 브릭클린과 공개 데이트를 즐겨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