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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가운데 최초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이 선보인다.
이번 시범서비스를 맞춰 EA는 새로운 콘텐츠인 배팅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다. 배팅 챌린지 모드는 타격 연습을 하는 모드로 타격을 어려워하는 이용자들에게 유용하다. 또 선수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성장 포인트 시스템과 개인 장비 아이템도 공개된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시범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8일부터 시작되는 '홈런 더비 이벤트'에서 1등을 한 이용자에게는 구단별 우승 반지와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11월 15일까지 신규 구단을 생성한 이용자는 5만MP(게임머니)를 추가로 지원 받으며, 게임에 매일 접속한 이용자는 개인 장비와 작전카드를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없이 게임포털 '게임트리'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트리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이용자는 스카우트권 등 추가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