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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 more)이 성형전문의들과 함께 'C&M 행복나눔 착한 콘서트'를 펼친다.
'유진애' 강태조 회장은 "행복나눔이라는 착한 콘서트의 취지에 공감해 동참하게 됐으며 콘서트 현장에서 관람객을 위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할 계획"이라며 "연말에 캄보디아 현지에서 진행될 우물파기 현장에도 참여해 해외 의료봉사 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착한콘서트' 김의권 담당PD는 "회를 거듭할수록 콘서트에 참여하길 원하는 기업과 단체들의 문의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유진애의 후원 동참을 계기로 참여의 폭이 사회 각계로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C&M 행복나눔 착한콘서트'는 지역채널인 C&M CH1을 통해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서울과 경기지역에 방송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