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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지난 2008년 '다크나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중 일본에서 프리미어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에도 상당히 많은 팬을 보유한 놀란 감독인 만큼, 아쉬워하는 목소리 역시 크다.
'다크나이트 라이즈'는 오는 7월 19일 전세계 동시개봉 한다. 다만 미국은 매주 금요일 개봉으로 20일 극장에 걸리기 때문에 한국은 하루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팬들은 놀란 감독이나 배우들이 직접 내한하지 않는 아쉬움은 세계 최초 개봉으로 달래보겠다는 마음이다.
한편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예매는 3일부터 진행되고,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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