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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근육 사진, 100번 찍은 거다."
이와 함께 스타의 감춰진 1g까지도 놓치지 않고 모두 담는 코너 '스타일그램(1g)'에서는 달샤벳의 컴백 쇼케이스 현장을 함께 했다. 달샤벳은 쇼케이스 현장을 가기 전 헤어숍에서 메이크업을 하기 전 민낯부터 메이크업으로 미소녀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가식 없이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메이크업 전 모습을 공개하기 두려워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멤버 가은이 우월한 민낯을 당당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은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로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피부 미인으로 등극했다.
특히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 지율은 "내 기럭지는 약 11등신"이라며 남다른 각선미를 공개했다. 또 달샤벳 멤버들은 "피자 CF를 찍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치기도. 이유를 묻는 제작진에 멤버들은 바쁜 일정에 끼니를 거르는 적도 많다며 "빵을 많이 먹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밝혀 웃음을 샀다.
대한민국 트렌드 리더인 이영진은 메인 코너인 '트렌드 읽어주는 여자'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를 통해 지금 가장 핫한 대중문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첫 회엔 '운동화 신은 여자가 섹시하다'란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여성들의 패션 마인드와 섹시의 기준, 운동화 패션 노하우 등을 짚어준다. 또 그녀의 집을 직접 찾아가 셀러브리티 이영진의 가감 없는 솔직한 삶을 엿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