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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신곡 'Electric Shock'로 올 여름 가요계 석권 자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6-07 08:34 | 최종수정 2012-06-07 08:34


빅토리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하는 에프엑스가 신곡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올 여름 가요계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 '일렉트릭 쇼크'는 에너제틱하고 리드미컬한 매력의 일렉트로닉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사랑에 빠진 느낌을 마치 전기에 감전된 듯한 짜릿한 충격으로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에프엑스는 오는 10일 아이튠즈와 국내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타이틀 곡을 비롯한 앨범 전곡의 음원을 선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에프엑스 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컨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하고 있는 에프엑스는 7일 멤버 빅토리아와 설리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는 대만 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 촬영, 설리는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에프엑스 앨범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서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만큼, 관심을 더욱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설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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