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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희본이 OCN 드라마 '신의퀴즈3'에 전격 합류한 데 이어 영화와 홍보대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신의 퀴즈3'는 첫 회부터 케이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과 동시에 영화 팬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기를 얻고 있어 관계자들에게는 '행운의 여신'이라는 별칭까지 붙을 정도라 눈길을 끌고 있다. 때문에 박희본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