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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준상이 지난 7일 방송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에서 '국민 신랑'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게다가 배우 유준상의 캐릭터는 승승장구하는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금까지는 외적으로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3S 완벽남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지난 방송 분부터는 친부모를 찾아 시가족을 갑작스레 대면한 아내에게 변함없이 배려하고 자상하게 대하는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까지도 완벽한 국민 신랑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유준상이 선보일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