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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 최아라, 하악 후 되찾은 미모 '붓기 쏙~'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18 16:41


<사진=스포츠조선 DB, 최아라 트위터>

'아이스크림 소녀' 연기자 최아라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해 하악 수술을 받은 최아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술 후 붓기가 완전히 빠진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아라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V라인 턱 선을 자랑하며 이국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환한 미소를 지은 그는 여느 10대 여고생과 다를 바 없는 발랄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해 부은 얼굴로 성형 논란을 겪었을 당시 모습이 아닌 과거 아이스크림 CF 속 인형같이 깜찍했던 외모에 성숙미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최아라는 지난해 5월 열린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제작보고회에서 통통하게 부은 얼굴로 나타나 성형논란을 빚었다.

당시 최아라 소속사 측은 "최아라가 턱관절 이상으로 하악 수술을 받았지만 미용 목적이 아닌 건강상의 문제로 받은 수술이다"라며 "아무래도 수술이다 보니 붓기가 남아있는 상태다. 굳이 숨길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다시 돌아왔네", "진짜 이목구비는 타고났다", "고등학생 맞나요? 성숙해 보인다", "붓기 빠지니까 완전 옛날 얼굴 나온다", "이렇게 예쁜데 그때 진짜 속상했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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