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의상논란' 차다혜 아나 '얼짱 여대생 과거' 화제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1-30 10:45




차다혜 KBS 아나운서의 대학시절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07년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재학시절 촬영한 사진에서 차 아나운서는 지금보다 한층 풋풋하고 앳된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그동안 방송에서 단발머리로 차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낸 차 아나운서이지만 당시에는 앞머리가 있는 긴 생머리의 생기발랄한 여대생의 모습. 또 다소 통통한 볼살을 제외하고는 지금의 인형같은 미모와 큰 차이가 없어 타고난 미녀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긴머리도 청순하고 좋다", "아 너무 귀엽다", "학교다닐 때부터 예뻤군", "완전 얼짱 여대생", "원래부터 인형같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 아나운서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의 '사운드 오브 뮤직' 코너에서 노출이 있는 과감한 의상을 선보여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