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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가수 최성수 부부를 투자 수익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인순이의 측근은 "그 일 때문에 4~5년 동안 인순이가 끙끙 앓았다. 연예인인 탓에 누구에게 하소연도 못하고 옆에서 볼 때 정말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성수 측은 "양측의 거래는 투자가 아니라 대여"라며 "이자도 다 줬고, 합의서도 작성했다"고 인순이 측의 주장을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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