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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입양한 유기견을 위해 직접 애견 옷을 디자인했다.
조윤희는 최근 애견과 함께 동반 출연하고 있는 화보에 대해 "많은 유기견들이 분양되지 못해 임시 보호가 끝나면 불쌍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화보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유기견들의 입양이 더욱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함께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윤희는 현재 차기작인 영화 '따이공' 촬영을 시작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