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콘서트 'The 좋아 보여' 티켓오픈 10분만에 매진

버벌진트 단독공연이 티켓 오픈 10분만에 매진돼 일찌감치 열기를 예고 하고 있다.

버벌진트의 단독 콘서트 'The 좋아 보여'가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되는 이변을 낳았다.

다음달 2일과 3일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진행되는 이번 버벌진트의 'The 좋아 보여' 콘서트는 풀 밴드 세션과 함께 새로운 형태로 진행될 예정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버벌진트는 4집 앨범 'go easy' 발매 후, 라디오부터 TV광고, 공중파 출연까지 전에 없는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공연 관람객만을 위한 믹스테입 '사수자리vol.3'를 제작해 선물할 예정이다.

버벌진트의 소속사인 브랜뉴 뮤직측은 "예상보다도 더 폭발적인 반응이라 놀랐다. 버벌진트도 콘서트를 위해 매진하고 있는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라고 전했다.

한편, 버벌진트는 12월 2일,3일 콘서트 당일에 맞추어 감사의 의미를 담은 새로운 싱글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버벌진트만의 독특한 행보를 기다리게 한다.
강일홍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