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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효린, 고혹적 매력으로 180도 변신 '민효린 맞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1-09 10:11 | 최종수정 2011-11-09 10:11


사진제공=바자

'베이글녀' 민효린이 패션지 '바자 코리아' 11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토리버치와 함께한 화보에서 그는 옆집 소녀 같은 수수한 모습을 버리고, 마치 뉴욕 커리어우먼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매 컷마다 보여주는 그의 도도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 붉은 색 립스틱으로 흰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의 조화에 촬영장의 스태프들도 숨을 죽였다는 후문.

한편 민효린은 차태현과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박진영과 '500만불의 사나이'를 촬영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바자

사진제공=바자

사진제공=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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